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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옥문아’에서 습도가 높은 때에 이어폰을 끼면 외이도 폐색까지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장현성이 출연해 문제아들과 문제를 풀었다.
네 번째 문제는 이어폰을 사용하면 외이도 폐색까지 일으킬 수 있는 어떤 행동이 문제로 나왔다. 민경훈은 “저는 이어폰을 끼려고 할 때 바로 안끼는데 저는 손이나 ‘후’부는 행위로 세균이 묻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예측했다.
송은이는 “운동할 때 땀 배출이 안 되는데 귓속이 이어폰 때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겠다”라고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민경훈은 “샤워를 하자마자 귓속을 말리지 못했는데 그대로 이어폰을 끼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정답을 맞았다. 정답을 들은 “몰랐다. 주의해야 했다”라고 놀라워했다.
외이도는 귓바퀴에 있어 세균감염률이 높은데 습도가 높을 경우 세균이 많이
정형돈은 “오이도가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