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형 이이경 극찬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이이경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청취자들은 이이경의 이름이 본명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내 왔다. 이이경은 “법적으로 본명이다. 어렸을 때 개명했다. 저 이에 별 경해서 저 별이라는 뜻이다”라고 답했다.
본명에 대한 질문과 함께 칼퇴근 후속곡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DJ 정경미는 “음악 활동을 계속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이경은 “누군가에게 좋은 기운과 행복을 줄 수
박준형은 “80년대 장국영이라 보면 된다. 연기 잘하지, 노래 잘하지, 춤도 잘 추지, 다방면으로 잘한다”고 칭찬했다.
극찬에 부끄러운 듯 이이경은 “소리로만 들시는 분들은 내가 박준형과 피를 나눈 형제인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