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결혼 100일을 자축했다.
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1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비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이다. 나비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부케를 들고 다소곳하게 서있다.
이에 인기 리포터 박슬기는 "천사야??"라고 댓글을 달며 나비의 미모에 감탄했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30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나비와 남편은 같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2년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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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