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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 기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사랑의 열매 측은 9일 오전 MBN스타에 “김사랑이 1억 원 상당의 손 소독제 2만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생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손 소독제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그는 뇌성마비 아동을 위해 특별 기부 나무를 심기도 했고,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고, 초록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동 복지에 앞장 서 왔다.
이번 코로나19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10월 2일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에 은하 역으로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