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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에게 의미심장한 농담을 건넸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동네 부동산을 찾았다.
개리와 하오 부자는 부동산 사장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이 때 두 명의 여성 손님들이 부동산 안으로 들어왔고, 두 사람은 사장님이 오기 전까지 하오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하오는 두 누나들에게 “맘마는 드셨어요?”라며 음료수를 건네는가 하면 손에 도장까지 찍어주는 등 27개월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개리는 그런 하오를 보며 "끼 부리고 있네. 누굴 닮아서 그러냐"면서 "예능에서의 러브라인은 이뤄질 수 없어"라고 의미심장한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하오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우리 또 만날 수 있어요?"라고 손님에게 물어 개리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앞서 개리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배우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형성, ‘월요커플’이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설렘을 안겼다.
하지만 이후 개리는 2016년 ‘런닝맨’에서 하차한 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2017년 4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같은 해 10월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동안 방송 활동을 쉬던 개리는 지난달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 아들 하오 군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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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런닝맨’ 방송에서 송지효가 양세찬과 전소민에게 러브라인 조언을 건네자 유재
김종국 또한 “그 때 너가 담 안 쌓았으면 지금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묵직한 한 방을 날렸고, 송지효는 고개를 푹 숙이며 "개리 오빠랑 나는 그렇지 않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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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