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 입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승리는 9일 강원 철원 육군 6사단 신병 교육대에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다만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혐의 등 7개의 혐의를 받는 그는 현행법에 따라 앞으로 군사 법원에서 남은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승리는 ‘클럽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돼 수사를 받기 위해 ‘현역병 입영 연기’를 신청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과 지난 1월, 총 두 차례에
이와 관련해 병무청은 “일관되고 공정한 판결이 이뤄지도록 검찰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민간법원 판결 결과 등의 진행 경과를 고려해 재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