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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이 건강 염려 플랜맨의 면모를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건강을 위해 플랜맨처럼 움직이는 New 미운우리새끼 김형묵의 활약상을 그렸다.
열혈사제단에 출연했던 김형묵이 새로운 미운우리새끼로 등장했다. 그는 새벽에 눈뜨자마자 식초물을 마셨다. 이어 손흥민 경기를 시청하며 "역시 흥민이 형. 잘하면 형님이야"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형묵은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알람에 맞게 올리브유와 노니 주스를 마셨다. 이어 그는 빽빽하게 알람을 맞춰놓으며 건강을 챙겼다. 김형묵은 6시 40분에 우엉차를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