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딘 균형 감각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배우 연정훈, 빅스 라비, 딘딘이 조업을 걸고 복불복 대결을 펼쳤다.
조업 미션과 관련해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다. 딘딘은 “질문을 할수록 조업 나가는 사람은 잠이 짧아진다. 슬슬 불안하다”라며 질문을 막았다.
4라운드에서는 짐볼 위에서 손을 떼고 오래 버티는 사람이 조업에서 열외 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20초 정도는 겨우 버틸 것이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20초가 뭐냐 2초도 못 버티겠다”고 발끈했다.
제일 먼저 도전에 나선 딘딘은 자세를 취했으나 손을 댄 체
닿을락 말락하면서도 균형을 잘 유지하는 딘딘에게 라비는 “다리가 짧아서 그런가”라며 공격했다. 딘딘은 아랑곳 않고 “이대로 자도 되냐” 허세를 부리다 공에서 떨어졌고, 기록은 48초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