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딘딘, 김종민 대결 패배하며 조업 가능성 UP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딘딘이 김종민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조업 가능성을 높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조업 열외를 걸고 복불복에 임하는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제작진은 3라운드 '받아 테스트'를 공지했다. 김종민과 딘딘은 적극적으로 물풍선을 받았다. 하지만 터지는 물풍선 폭탄에 김종민과 딘딘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과 딘딘은 각각 한 개씩 물풍선을 받으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몰아갔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종민은 1개를 성공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반면 딘딘은 하나도 성공하지 못하며 조업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