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사부 추리 성공 “힌트는 AI와 대결+비금도 출신”

↑ ‘집사부일체’ 양세형 추리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개그맨 양세형이 완벽한 추리력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AI와 대결을 통해 사부에 대한 힌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이상윤이 AI와의 수학 대결에서 승리해 ‘집사부일체’ 팀은 힌트를 얻게 됐다. 힌트는 ‘신의 한 수’였다.

이들은 영화 ‘타짜’나 영화 ‘신의 한 수’에 나온 배우로 추측하던 중 양세형은 “알아 버렸다. 조합을 해보니까 답이 나온다. AI와 대결을 했고 행선지인 비금도 출신인 사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신성록도 “그래서 AI냐”라며 놀랐고, 가수 이승기도 “오늘 우리가 아는 그 AI랑 대경할 분이 사부냐”며 양세형의 예리한 추리력에 감탄했다.

양세형은 “나보다 목소리 얇은 사람 처음 만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