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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빅스 라비 깻잎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라비와 가수 김종민, 개그맨 문세윤이 저녁 식사를 걸고 두뇌싸움 복불복을 펼쳤다.
가수 딘딘과 배우 연정훈, 김선호는 승리를 해 삼겹살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진 팀을 약올렸다.
진 팀이었던 라비, 김종민, 문세윤은 인절미, 초코, 딸기 빙수를 두고 내기를 펼치던 중 제작진은 이들에게 저녁 식사 복불복을 제안했다.
깻잎 두께를 만져보고 몇 장인지 맞추기였다. 정답을 맞추면 영수증 네 조각 중 한 조각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라비는 24장으로 고집했고, 김종민과 문세윤의 정답이 연이어 틀렸다. 마지막 기회에 라비는 24장이라고 강하게 우긴 결과 정답을 맞출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고생 끝에 영수증을 뽑았음에도 3등인 상추, 아이스크림, 밥 등이 담긴 목록을 획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