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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기에 최악의 상황이었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비금도에 있는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목포항에 모인 신상승형재의 모습이 나왔다.
오프닝 장소인 목포에 도착한 신성록은 바다를 보자마자 "와 바다다"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신성록의 환호와는 반대로 다
이승기는 촬영당시의 날씨 상황을 알렸다. 그는 "우리가 여기 오기 위해 열차를 탔다"며 "우리가 탄 열차의 풍경은 완전 설국열차였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제작진은 "오늘의 사부를 만나기 위해서는 비금도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임에도 배를 타고 비금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