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끼리끼리’ 박명수 복근 운동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배우 이수혁의 콘텐츠로 방송인 장성규, 박명수와 젝스키스 은지원, 인피니트 김성규가 헬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헬스를 주제로 잡은 이수혁에게 박명수는 “하루 동안 운동한다고 몸이 얼마나 좋아지겠냐”고 타박했다.
이수혁은 담담하게 “그럼 노래는 왜 저도 했냐”고 받아쳐 박명수를 당황시켰다.
헬스장에 도착해 제일 먼저 복근 운동을 하기로 했고, 박명수가 첫 타자로 도전에 나섰다. 은지원은 볼록 튀어나온 박명수
박명수는 오만상을 지으며 20회에 한 세트인 운동을 시키는 대로 소화했다. 헬스 트레이너의 칭찬과 함께 운동을 해냈다는 자신감에 자신의 배를 보여주며 “쑥 들어갔다”고 100%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