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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키즈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는 회식을 어떻게 할까. 헤이지니의 모닝 회식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고정 관념을 깨는 헤이지니와 직원들의 유쾌한 모닝 회식이 그려진다.
이날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이른 아침 회사가 아닌 영화관으로 출근했다. 저녁 식사를 하는 회식이 아닌 조조 영화를 관람하는 모닝 회식을 즐기기 위한 것.
룰렛을 돌려서 걸린 사람은 창피를 무릅쓰고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입장하는 독특한 벌칙까지 있다고 해 랜선 유치원 만의 버라이어티한 회식 현장이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이 커진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한 직원의 속마음 인터뷰를 지켜보던 김숙이 그의 입장을 헤아리며 “진짜 최악이죠”라고 말했다고 해 즐겁고 편안한 영화관 회식에 이처럼 호불호가 갈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오프닝에서부터 MC와 다른 보스들은 헤이지니 특유의 시그니처 손가락 포즈와 하이톤 인사법을 흉내를 내는 등 크리에이터 도전 욕망을 불태웠다는 후문.
헤이지니에 완벽 빙의한 심영순, 전현무, 김
헤이지니와 직원들의 이색 모닝 회식 현장은 오늘(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