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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앞머리 가발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7일 SNS에 “탈색→오렌지→핑크 헤어에 이어 이번엔 처피뱅 뽐뿌! 무턱대고 잘랐다가 후회할까 봐 2천 원짜리 앞머리 가발 잘라서 착용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늦은 바람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뭐 어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앞머리 가발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양해 미소 짓고 있다. 한층 어려보이는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영화 ‘고수가 간다’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극중 고수(오정연 분) 역으로 출연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