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몸무게 68kg→3kg 감량, 프로필은 50kg” 폭소

↑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몸무게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와 만난 홍현희는 “위 내시경은 처음”이라며 “원래 몸무게가 68kg 정도였는데 3kg 정도를 뺐는다. 혈액순환이 잘 되는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의사가 키와 몸무게 등을 묻자 그는 “키는 153cm이고, 몸무게는 일단 프로필에는 50kg으로 나와 있다. 64kg 정도로 써주시면 좋겠다. 그게 뺀 몸무게다. 더 빼겠다”고 속사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수술한 곳은 없느냐’는 질문에 “수술한 곳은 없고 아프리카 가서 돌을 좀 먹었다. 돌 하나 정도를 다 먹고 왔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의사는 “스톤이요? 스톤?”이라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