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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캠핑클럽'에서 남편 안성현과 다정하게 통화하며 연신 애정을 숨기지 않았기 때문.
지난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성유리는 출국을 앞둔 안성현과 통화하며 "가면 또 통화가 안되겠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바쁜데 내 선물은 필요 없고. 서방만 있으면 되는데 면세점 구경 한 번 해도 되고 예쁜 거 있으면 사와도 되고"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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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그 후 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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