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경수진은 막걸리 제조를 위해 약수터를 찾았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애서 화사와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나혼자산다’를 다시 찾은 경수진은 이번엔 막걸리 제조를 위해 약수터를 찾았다. 청계골 약수터로 간 경수진을 본 박나래는 “좋은 물 마트에 다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등산을 하던 경수진은 지쳐서 중간에 포기를 생각하기도 했다. 경수진은 “그냥 막걸리를 사서 먹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다시 힘을 내서 산을 오르기 시작한 경수진은 마침내 찾은 약수터를 보고 우는 듯 기뻐했다. 경수진은 “저 물을 보고 다시 들고 내려갈 생각을 하니까 마냥 기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약수터 물을 한모금 하던 경수진은 “물맛이 정말 부드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