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공부가 머니’에서 유진이 한서경의 아들 이새론 같은 아들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가수 한서경의 늦둥이 아들 이새론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한서경의 아들 이새론 군은 아침부터 원어민 선생님과의 화상 통화를 준비했다. 새론 군은 화상 수업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어머니와 모닝 뽀뽀를 한 뒤 방으로 들어갔다.
이새론 군이 화상통화를 시작한 동안 한서경은 너튜브 책을 들으면서 된장찌개를 완성했다. 요리를 하던 와중에도 화상통화를 하고 있는 아들의 공부가 궁금한지 아들의 방 앞에서 염탐을 했다.
궁금했던 한서경은 방문을 열고 소극적으로 화상통화를 하는 아들을 보면서 적극적으로 말을 하라고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아들 옆에 앉아
홈스쿨링 대표는 “원래 공부를 할 때 부모님이 들어오면 싫어하는데 새론 군은 좋아하는 거 보니까 성격이 정말 좋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유진은 “저 모습을 보니까 저도 새론 같은 아들을 같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