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킴 기소 유예 처분 사과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6일 오후 MBN스타에 “에디킴은 지난해 3월 말 음란물 유포 혐의로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최종적으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디킴은 불법 영상물을 직접 촬영하거나 유포하지는 않았으나 온라인에서 캡처한 이미지 1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에디킴이 속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던 문제의 대화방과는 무관한 취미로 모인 별도의 대화방인 것도 확인 됐다.
미스틱스토리는 “내용과 관계 없이 에
이어 “에디킴은 매사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