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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임대료 인하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6일 오후 MBN스타에 “전지현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대료 인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자신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빌딩에 입주한 임차인들을 상대로 3월, 4월 두 달간 임대료의 10%를 인하하며, 어려움을 나누고자 소속사도 모르게 조용히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
앞서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자
전지현을 비롯해 방송인 김나영, 유병재, 유재석, 가수 레드벨벳, 아이유, 헤이즈, 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우성 등은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전지현은 김은희 작가의 신작 드라마 ‘지리산’의 제안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