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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이 2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서장훈 감독까지 긴장하게 만든 리그 2차전이 전파를 탄다.
‘ATP’와의 첫 예선 경기 승리에도 불구, 서장훈 감독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서 감독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불안과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또 경기 직전까지 “냉정함을 잃으면 안 된다”, “들뜨면 진다”며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에게 경고한 서 감독은 경기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상태 팀 ZOO의 경기 영상 분석에서 ‘0번 선수’와 ‘11번 선수’를 요주의 선수로 꼽으며 예의 주시하라고 말했다.
서장훈 감독의 거듭된 강조
과연 핸섬타이거즈는 2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