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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디킴(29)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은 에디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다. 에디킴은 해당 혐의로 한차례 경찰조사를 받은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에디킴의 유포 행위가 단 1회에 그쳤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했다.
에디킴은 불법영상물을 직접 촬영하거나 유포하지는 않았으며 인터넷으로 검색한 이미지 1장을 카카오톡 대화방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에디킴은 자신의 경솔한 행위를 뉘우치며 깊이 반성 중이다. 거듭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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