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나르샤가 연반인 재재에 앨범 발매를 제안했다.
6일 방송된 SBS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 카다브라'에서는 유튜브 '문명특급'의 진행자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출연했다.
'문명특급'에 여러차례 출연해 재재와 찰떡 케미를 보여줬던 나르샤는 이날 "듀오 '지니와 재재' 결성해달라"는 청취자의 말에 "좋다"며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계약은 7 대 3으로 하자. 원래 계약은 7 대 3"이라며 재재에 계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재재는 "노래를 다 부르셔야 한다. 저는 '예', '아하' 등 여흥구만 부르겠다"면서 계약을 수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르샤는 "재재만 시간을 내준다면 다 내어주겠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