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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그룹 베이비복수 출신 가수 간미연 부부가 애정 넘치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6일 황바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찡얼거리다가 버거 보더니 신난 애봉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햄버거와 감자 프라이, 그리고 이를 바라보며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내 간미연을 '애봉이'라고 부르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황바울에게서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간미연 언니 너무 사랑스러
황바울과 간미연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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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바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