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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위너 김진우가 보낸 밥차를 인증했다.
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쁜 진우가 보내준 사랑스러운 점심식사. 다라누나랑 ‘또 오해영’ 팀 #Winner(위너) 되시라며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까지. 뜨학.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었어. 너무 고마워. 역시 내 동생. 귀요미라인의 유일한 후계자. 김진우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김진우가 보내온 현수막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수막에는 “우리 다라누나 파이팅! ‘또 오해영’ 배우분들 스텝분들 Winner 되세요.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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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오는 31일 개막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 '엄친딸'이자 주인공 박도경의 전 약혼녀인 또해영 역을 맡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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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