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조우종 정다은 부부에 무한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하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졌다.
한 정취자는 최근 조우종이 '조우종의 FM대행진' DJ를 맡게 되면서 ‘검색N차트’에 홀로 출연하게 된 전민기 팀장에 대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던 때에 비해 더 활기 있다"고 평했다.
박명수는 이에 “민기 팀장님의 내재돼 있던 끼들이 조우종 씨 때문에 눌려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우종 씨가 잘 돼서 아침 방
전민기 팀장은 “그분이 특별히 저한테 잘못한 건 없었다. 잘해주셨다”고 했고, 박명수도 “조우종 씨 부부는 정말 착한 분들이다. 똑똑하고 너무 예쁜 분들”이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