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서 무대를 함께 꾸민 장민호와 정동원이 케미를 뽐냈다.
장민호는 6일 인스타그램에 "파트너. 그래 그래 맞아 볼 때마다 미쳐 너무 좋은 파트너야 그대. 레전드미션. 1대 1 한곡 대결. 코로나19 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민호가 정동원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꼭 붙어있는 두 사람은 부자 케미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제4차전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을
이날 1라운드 3위 장민호와 4위 정동원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됐다. 두 사람은 남지의 '파트너'를 선곡, 완벽한 하모니로 선보였다. 두 사람의 대결은 210대 90으로 정동원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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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민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