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이주연, 김혜수 끌어안고 유쾌한 투샷... “표정부자 선배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선배 김혜수와의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
6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흡. 서정화는 그래서 어떻게 될까요? 끝날 때 까지 끝나지 않은 사건. 꼭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김혜수를 꼭 끌어안고 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주연의 품에 갇힌 김혜수는 포효하는 듯한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주연은 김혜수를 품 안에 가둬 행복한 듯 눈웃음을 지었고, 김혜수는 다소 포기한 모습으로 멍을 때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주연과 김혜수는 꽃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이렇듯 다채로운 표정의 소유자 김혜수에게 ‘표정부자 선배님♥’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하고 있다. 김혜수는 정금자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주연은 아트딜러 서정화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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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