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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권현빈이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오구오구 우리새끼’ 코너에는 수의사 나응식과 가수 권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현빈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반려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응식은 “반려동물과 주인이 닮아간다기보다 자신의 얼굴을 닮은 동물을 선택할 가능성이
또 권현빈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까칠하면서도 애교가 있는 매력 때문에 좋아했는데, 저희 아이들은 애교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현빈은 지난 4일 싱글 앨범 ‘Moon & Butterfly(문 & 버터플라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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