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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막내 예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아이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리미즈”라는 문구와 함께 예리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빨간색 잠옷에 귀여운 머리띠를 쓰고 예리와 함께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을 부르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아이린과 예리의 예쁜 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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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둘 다 사랑스러워”, “예림(예리 본명)아 생일 축하해”, "맏내즈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달 고향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아이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