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해투4` 출격…"7일 녹화 참여"(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양준일이 '해피투게더4'에 뜬다.
KBS2 ‘해피투게더4’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준일이 오는 7일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가수 노사연 아유미,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은 가수 겸 개그맨 영기 등과 함께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출근길은 공개하지 않는다.
양준일은 지난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로 재조명 받았다. 이후 MBC ‘배철수잼’ ‘쇼! 음악중심’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양준일의 KBS 출연은 이번이 처음. 그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양준일 등이 출연한 ‘해피투게더4’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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