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수, 소외계층 위해 5000만원 상당 마스크 소독용품 1000개 기부

↑ 신인배우 겸 모델 한은수

신인배우 겸 모델 한은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예방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한은수는 감염예방 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소독의료용품 1000개를 지원했다.

그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크지 않아도 나눌 수 있는 행위의 가능함에 점차적으로 선한 마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다일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그리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은수는 2013년부터 승가원을 통해 매년 남몰래 장애아동들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한편 가수 송가인, 선미, 효민,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 등 수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가운데 모델 한은수 또한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