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맞은 '우다사2', 유혜정-정수연-박은혜-김경란 라인업 '승부수'

↑ 유혜정-정수연-박은혜-김경란 출연진과 신동엽 /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가 새 시즌을 맞아 새 단장을 했습니다.

'우다사2'는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오는 11일(수) 밤 11시 첫 방송하는 '우다사2'에서는 이지안-유혜정-정수연-박은혜-김경란이 새 '우다사 시스터즈'를 결성해 시청자들을 공략합니다.

이와 관련 '우다사2' 제작진은 "가장 달라지는 점은 5인방의 만남 공간이 집에서 ‘카페’로 바뀌었다는 것"이라며 "시즌1 '우다사 시스터즈'가 성북동 '우다사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면, 시즌2에서는 카페를 배경으로 단체 토크가 진행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의 심도 있는 대화를 위해 스페셜한 장치도 추가됩니다.

시즌1 '우다사 하우스'에서의 단체 토크는 5인방과 '남사친' 신동엽-이규한 등 7명의 '무한 수다'가 중심이었습니다. 반면 '우다사2'에서는 메인 MC 신동엽과 '우다사 시스터즈' 외에도 특별 게스트가 초빙돼 5인방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우다사2'에서는 일과 사랑 모두 승승장구하는 5인방의 걸크러시 매력을 면밀하게 담아냅니다. 제작진은 "시즌1에서는 박연수와 박영선, 김경란이 스스로 갇혀 있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용기 내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시즌2에서는 사랑 찾기와 함께 이들이 열일하는 모습 또한 초점을 맞추며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연예계 돌싱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리는 극현실주의 예능 '우다사' 시즌2는 3월 11일(수) 밤 11시 첫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