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교복사진 공개 “학교 가는 날만 기다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입고 등교 했어야 하는데. 학교 가는 날만 기다리는 중1 송지아. 애꿎은 교복만 입었다 벗었다. 머리카락 자르고 염색까지 준비 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중학교 교복을 입고 다소곳하게 서있다. 어느덧 청소년이 된 송지아는 청순하고 맑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배우 박은혜는 “요즘 교복은 참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박연수는 “(확진자가) 제발 더 증가하지 않고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뜻을 드러냈다. 또한 “#빨리 학교 가고 싶은 #중학생 #송지아 #코로나19 #빨리 끝나길 #기도 #소망 #교복 입고 #일상 생활 #흑발 #커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수는 총 6284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교육부는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3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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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