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장민호 호칭 논란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캡처 |
신지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내내 미스터트롯 게시판, 실검까지 난리가 났다고 우리 팬들이 오해받는 거 속상하고 답답하다고 방송 끝나자마자 찾아서 보내 준 영상이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논란이 됐던 장면이 짧게 편집돼 담겨있다.
영상에서는 신지가 “민호 오빠가 많이 양보했다”라고 말하지만, 자막에는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라고 달렸다.
앞서 실제 장민호는 신지보다 4살 더 많으나 자막에는 반말로 적혀 있어 당시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 신지가 더 어린 나이임에도 존칭이 아닌 반말을 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나 실제 방
결국 해당 문제에 휩싸인 신지가 악의적인 반응에 대한 심경과 직접 해명에 나서며 상황을 수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