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위→장민호 7위…‘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TOP 7 확정

↑ 임영웅 1위 ‘미스터트롯’ TOP 7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캡처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1위로 결승을 진출한 가운데 TOP 7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방송됐다.

준결승 레전드 미션은 1라운드와 2라운드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는 1위 임영웅, 2위 영탁, 3위 장민호, 4위 정동원, 5위 이찬원, 6위 김수찬, 7위 신인선이 TOP 7을 차지했다.

이후 이들을 포함한 김호중, 김희재, 나태주, 강태관, 황윤성, 류지광, 김경민 총 14인은 서로를 지목해 1대1 한 곡 대결을 펼쳤다.

이찬원이 나태주를, 임영웅이 김수찬을 마스터 점수 300대 0이라는 기록으로 이기는 등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이어지며 최종 결과는 뒤바뀌었다.

마지막으로 관객점수를 합산한 결과는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였다. 마지막 7위는 김경민과 장민호가 두고 접전을 벌인 끝에 장민호가 차지하며 최종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