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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 텅 빈 가운데 영화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고군분투 중이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인비저블맨'은 1만 587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2만 7606명을 차지했다.
그 뒤를 차지한 '1917'(감독 샘 멘더스)은 같은 날 1만 260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8117명이다. 3위는 '지푸라기라도
새롭게 개봉한 신상 공포물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는 4624명을 모아 4위로 출발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6만 553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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