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건강이 호전됐다며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지난달 26일 조그만한 요양원으로 옮겨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하루하루 몸이 좋아지고 있어서 다가오는 5월 즈음 대학로에 서겠습니다. 나한테 최고의 항암은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말기라는 소식을 전해 많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