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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코로나19 특집 ‘면역력을 올려라. 마음 근육 다지기’가 그려졌다.
이날 왕종근 아내 김미숙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며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서 더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가고 도서관 가는 앞부분에서 생겼다.
또한 김미숙은 “아들은 대학교 개강이 늦어졌다. 아들에게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고 마스크 쓰라고 하니까 아들이 안보이니 더 걱정하는 것 같다고 개강 때까지 집에 들어오겠다고 하더라. 온 가족이 조심하고 불안해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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