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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라면이 '성공의 의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리즈M-라면 먹는 인간’에서는 이국주, 강부자, 정호영, 엄홍길이 라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국주는 "초등학교 때 라면 4봉지를 끓이려다가 어머니께 혼난 적도 있었다"고 남다른 먹성과 라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면을 맛있게 먹으려고 캠핑을 떠난다는 이국주는 이날 캠핑장에서 이연복 셰프의 짜장 라면 레시피를 응용해 짜장라면을
이국주는 "나는 찬장에 라면을 종류별로 쌓아놓는다. 명품 가방 쌓아놓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며 "그게 내게 성공의 의미였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