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블랙 위도우’ 예정대로 5월 1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 중인 가운데 마블 히어로 ‘블랙 위도우’는 예정대로 5월 1일 개봉한다.
데드라인은 5일(현지시간)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연기를 했지만, ‘블랙 위도우’는 예정대로 5월 1일 개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랙 위도우’가 11월로 개봉을 연기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는 가짜뉴스로 마블은 현재까지 ‘블랙 위도우’ 개봉 연기를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는다. '캡틴 마블'에 이어 또 한 편의 성공한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로 자리 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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