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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투 킹덤’ 촬영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엠넷 측은 5일 오후 MBN스타에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이 3월 중 첫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의 경우 첫 녹화에서 서로를 알게 되는 콘셉트라 공개할 수 없다. 몇 팀이 나오는지도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가수 박봄, AOA,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6팀이 출연한
‘퀸덤’의 큰 인기에 힘입어 남자아이돌들의 버전인 ‘로드 투 킹덤’이 후속작으로 나서게 됐으며, 편성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다.
서바이벌을 통해 ‘로드 투 킹덤’의 우승팀은 이후 제작될 ‘킹덤’의 출연권을 얻게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