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쫌 더 어울리는 거 같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똑같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인교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으며 소이현은 입술을 쭉 내밀어 귀여움을 더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에 이어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 출연해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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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