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코로나19에 중무장한 소속사 대표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심하지 않냐?? 오랜만에 녹화 하던 날 #이기적인 최대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마스크에 고글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무장한 최동열 대표와 인증샷을 찍고 있다. 함께하는 소속 가수는 맨 얼굴인데 비해 대표는 얼굴을 꽁꽁 싸맨 모습이다. 백지영은 그런 대표를 황당하다는 듯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6월, 15년
한편, 백지영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저소득층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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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