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한밤’에서는 장우영이 소속사 후배 트와이스와 ITZY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달 28일에 전역한 2pm 장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2pm의 우영이 전역 신고를 마쳤다. 지난달 28일 전역을 한 장우영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마지막 휴가에서 바로 전역을 하게 됐다. 전역증을 소포로 받게 됐다”며 “정말 아쉬웠다. 그동안 잘해준 동기들과 선후배들한테 감사 인사를 이렇게 대신 전한다”라고 말했다.
군생활을 하면서 트와이스와 ITZY에게 특히 고마움을 드러내던 장우영은 “정말 잘 버틸 수 있었다.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pm의 ‘우리집으로 가자’ 노래가 역주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장우
전역을 한 소감에 대해 장우영은 “전역을 기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제는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주는 비타민이 되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