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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인석은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랑하는 저희아들 태양이의 생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태양이를 낳아 키우면서 참 많은걸 느꼈다. 아이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인지. 얼마나 사랑스런 존재인지를. 아이란 참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인 것 같다"고 자녀에 대한 생각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 코로나 19로 대한민국 모두가 힘들어졌다. 특히나 저소득 가정 아이들, 미혼모가정의 아이들 그리고 부모가없는 아이들은 더 더욱 힘들다고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인석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한다면서 "조금이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한다. 코로나19도 하루빨리 종식됐으면 한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인석이 홀
김인석의 선행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역시나 멋지다", "멋진 아빠", "존경스럽다"라며 김인석을 칭찬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인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