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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유성이 몰타로 유학을 꿈꾸는 이유를 밝혔다.
4일 재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이연복 셰프와 전유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20년 지기 전유성에 부탁을 하기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연복 셰프는 "몰타에 가지 말아달라"고 유학을 꿈꾸는 전유성을 만류했다.
전유성은 현재 이연복 셰프로 2주간 여행을 다녀온 몰타로 유학을 계획 중이다. 전유성은 "인생에서 설렘이 없어지면 끝"이라면서 "나는 꼰대지만 꼰대가 아니고 싶다. 뭔가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고 몰타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가족이 몰타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음식도 안맞는다. 길치고 건망증도 심하다"면서 말리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전유성은 "길치이기 때문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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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