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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신천지 연예인 루머'에 반박했다.
테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조금 화나려 한다"고 운을 뗐다.
테이는 "열심히 준비하고 치열하게 달려왔던 가게의 오픈이 미루어졌다. 미루어 진 이유도 (어쩔 수 없는 상황보다) 어떤 종교의 모임이 속상하게도 이 근방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미룬 것"이라며 신천지를 떠올리게 했다. 그러면서 "오픈 날짜도 정하지 못한 채 직원들과 하루하루 애태우고 있는데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라며 분노했다.
테이는 "거짓정보를 재미 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에서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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