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구본승, 안혜경에 야생꽃 건네며 “오다 주웠어”…핑크빛 분위기

↑ ‘불청’ 구본승, 안혜경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안혜경과 구본승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과 구본승이 계약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과 안혜경은 하루 동안 계약 연애를 하기로 약속했던 상황.

더덕을 캐고 숙소로 돌아온 구본승은 “헤경아, 오다 주웠어”라며 안혜경에게 야생화를 건넸다.

이에 함께 더덕을 캐러 갔던 멤버들은 “본승이 형 더덕 안 캐고 꽃만 캐고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혜경은 함박미소를 지으면서 “하루 연애 괜찮다”고 말해 구본승과의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